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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남여주cc 알아보자

로젠리아 2021. 7. 2. 22:46

이날 남여주cc 아침 수도권 지역의 짙은 안개로 인해 신북면에 접어들자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고, 클럽하우스도 겨우 찾았습니다.각각의 코스는 9홀씩 조성된 골프장으로 총 27홀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그 바람에 힘이 들어가 티샷이 확 밀립니다.주말 좋은 시간 티타임은 3분 내에 소진 되는 것 같으니, 시간에 맞춰 빠른 예약이 필요해요.세컨드 유틸 샷도 최고로 좋았어요.

 

적당히 새콤하면서도 매운 감칠맛이 더해지니 은근 매력 있는 조합이었는데요.진양밸리cc 공식 홈페이지에 반바지 허용 여부는 담겨있지 않습니다.명문 골프장처럼 화려함은 없고, 딱 퍼블릭 골프장의 느낌을 갖고 있답니다.티샷은 해저드 앞까지 잘 보냈습니다.짧지만 티샷이 떨어지는 부분이 좁습니다.거의 오후 두시가 된 시점이어서 허기가 져 기다리지 못하고 반찬이 나오는 데로 집어먹다 보니 전체사진의 비주얼이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돌솥밥에 약 15가지의 밑반찬이 먹을 만 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한산해요.영동고속도로 여주인터체인지에서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가는 길목의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막 내리막에 있어서는 업다운이 상당히 강한 느낌이 들던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계속해서 남여주CC 맛집의 식사 메뉴인 매운탕과 알밥이 등장했는데 밑반찬도 새로 차려주더라구요.

 

실제로 그린까지 남은 거리가 100m 정도 됩니다.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곳이네요.제 생각에는 벙커가 그리 많지 않아서 초보들이 라운딩을 즐기기에 큰 스트레스가 없어보이는 코스입니다.스코어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모든것들이 맞아떨어지다보니 만족도가 꽤나 높아서 오래 기억이 날만한 라운딩이었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가성비 갑으로 유명한 남여주 cc에 다녀왔습니다.맛보기로 제공된 두부와 수육 그런데 잡채도 맛이 좋았습니다.크리미하면서도 고소한 양념에 버무려진 반찬은 간도 적당히 삼삼한 편이었구요.그래서 남여주CC는 괜히 핫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3번 홀 132m 파 3 홀입니다.

 

이미지가 누락되었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대중골프장조성기금으로 만들어진 골프장이 남여주CC(18홀), 파주CC(18홀), 우리CC(9홀)이고, 현재 경남 사천에 약 830억원을 들여 제4의 대중골프장(27홀)을 조성하고 있다.아~ 56도 웨지 세컨드 샷이 또 좌측으로 당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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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홀은 파 6의 535m 롱홀입니다.하지만 이게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코로나 이후로 골프장 그린피도 많이 오르고 예약도 어려워졌지만 가성비로만 따진다면 감히 거의 최고의 골프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카트료는 팀당 80,000원이고, 캐디피는 팀당 130,000원으로 타 골프장과 유사한 수준입니다.110미터 피칭웨지가 조금 밀려 우측 온.러닝 어프로치를 하는데 공이 구르지 않고 계속 뜬다는.

 

한 두개씩 보이거든요.제 경우는 우측 벙커의 왼쪽 끝을 보고 티샷을 했고, 120미터 정도를 남기는 샷을 했던 것 같습니다.그린 스피드는 2.8로 양호하네요.클럽 하우스는 소박해요.여주IC에서 가까워요.한 클럽 크게 잡아서 그린을 공략했지만 살짝 오버가 되면서 2온 2퍼트로 보기를 기록해요.코스도 재밌고 관리 상태도 훌륭해요.치는 것이 좋은데요.3퍼팅이 나와 보기를 기록해요.때문에 온그린 전일 경우에는 다소 위험스러운 느낌이 들게 되는 골프장입니다.

 

몇 분이 반바지를 입고 계셨습니다.7번 홀 305m 파 4 홀입니다.벙커 넘기는데는 캐리 190미터 이상.남여주·파주CC의 입장료는 주중 9만 5천원, 토요일 12만 5천원으로 대중골프장들의 평균 입장료(주중 11만원, 토요일 16만원)보다 각각 1만 5천원, 3만 5천원씩 싸다.더블보기를 기록해요.남여주cc는 거리도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되면 다시 볼칠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요.

 

기존에는 당첨 포인트를 활용한 추첨을 통해 예약하는 시스템이었는데, 2020년 4월 13일부터 실시간 예약 메쏘드으로 변경됩니다.어프로치만 4번 하고선 양파로 아웃.남여주CC는 여주에 위치하고 있어요.고소하니 지방이 함유하고 있던 연어는 식감도 굉장히 부드럽고 풍미가 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