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여주cc 아침 수도권 지역의 짙은 안개로 인해 신북면에 접어들자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고, 클럽하우스도 겨우 찾았습니다.각각의 코스는 9홀씩 조성된 골프장으로 총 27홀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그 바람에 힘이 들어가 티샷이 확 밀립니다.주말 좋은 시간 티타임은 3분 내에 소진 되는 것 같으니, 시간에 맞춰 빠른 예약이 필요해요.세컨드 유틸 샷도 최고로 좋았어요. 적당히 새콤하면서도 매운 감칠맛이 더해지니 은근 매력 있는 조합이었는데요.진양밸리cc 공식 홈페이지에 반바지 허용 여부는 담겨있지 않습니다.명문 골프장처럼 화려함은 없고, 딱 퍼블릭 골프장의 느낌을 갖고 있답니다.티샷은 해저드 앞까지 잘 보냈습니다.짧지만 티샷이 떨어지는 부분이 좁습니다.거의 오후 두시가 된 시점이어서 허기..